출간 일정이 확정된 상태에서 1,000부 기준으로 처음부터 방향을 잡은 사례입니다.
소량 제작과 1,000부 제작은 인쇄 방식부터 다릅니다. 이 책은 강연·장기 활용을 전제로 처음부터 1,000부 기준으로 설계했고, 확정된 출간 일정에 맞춰 공정을 역산했습니다.
표지의 인상과 내지의 안정감에 무게를 두고, 과한 장식 대신 손에 쥐었을 때의 완성도를 목표로 했습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차이가 느껴지는 책 — 강연장에서 배포되는 책의 기준입니다.



부수가 커지면 디지털 인쇄보다 오프셋 인쇄가 단가·품질에서 유리해집니다. 전환 시점과 사양은 부수·일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계산기에서는 '협의' 항목으로 두고 상담에서 확정합니다.


출간일이 1개월 이내라면 오늘 설계가 시작돼야 합니다. 일정이 임박할수록 선택지는 줄어듭니다 — 이 사례가 그 원칙을 보여줍니다.